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만 벨릭 (문단 편집) == 기타 == 니코의 친구들 중 유일하게 버거샷을 좋아한다. 위에서도 언급하듯 로만과의 통화나 니코가 로만과 친한 사람들에게 하는 말로 봐서는 [[도박]]에 엄청나게 중독되었다. 니코가 대는 상당수의 돈을 도박에다 날린다고. 이 때문에 니코가 도박 좀 끊으라고 화내자 끊지는 못하고 조금 줄이는 모습을 보여준다. 다만 로알곤퀸으로 이사간 후로는 도박을 한다는 묘사가 딱히 없다. 사채업자의 협박과 사업 부도에 시달리던 초반부와 달리 약혼자와 결혼도 했고 경제적으로 풍족해진 후반부에는 애초에 도박을 할 이유가 없기도 하다. 작중 내내 가슴을 외치는 [[거유]] 매니아다.[* 로만의 여자친구인 멜로리도 로만에 취향에 걸맞는 상당한 거유다.] 'Hostile Negotiation' 미션의 컷신에서 말하길, 원하는 죽음은 백살에 모델들과 쓰리섬을 하며 [[복상사]] 하는 것. 그리고 GTA4와 확장팩에서 '주인공 3인방'과 짧게라도 대화를 한 번씩은 나눠 본 '''유일한''' 인물이다. 니코랑은 작중 내내 엮였고 죠니랑은 납치 때, 루이스랑은 브루시랑 클럽에 놀러갔을 때 이야기를 하였다. [[Grand Theft Auto V]] 발매 전 인터뷰에서 밝히길, 선택지에 따라 죽는 장면이 나오는 캐릭터는 후속작에 등장시키기 힘들며 특히 로만은 개인적으로 좋아하지만 등장하기 힘들 것이라고 언급한 적이 있다. 그래서 많은 팬들이 로만이 죽는 분기를 정사로 생각했다. 하지만 GTA 5에서 [[이스터 에그]]로 니코의 라이프 인베이더 계정에 로만이 친구로 있으며, 가장 최근의 글이 '생일 축하해 로만!'이다. 또 [[프랭클린 클린턴]]의 사촌인 타벨 클린턴이 자신의 라이프 인베이더에 '로만 택시 서비스 = 최악의 택시 회사'라는 글을 올린 것도 있어 로만이 살아있는 걸 정사로 보는 의견도 있다. 그리고 GTA 5 시점에서 니코와 패트릭의 연락이 끊겼는데, 만약 케이트가 살아있었다면 이 둘이 연락이 끊길 일은 없었을 것이다.[* 본편에서 패트릭이 니코와 일을 할 때 케이트를 자주 언급했다는 걸 생각해 보면 알 수 있다.] 곧 5편에서 니코와 패트릭의 연락이 끊긴 것이 어떻게 보면 케이트의 죽음을 암시하는 것이고, 따라서 케이트가 죽고 로만이 사는 쪽이 정식 루트라는 주장이 설득력을 가지게 된다.[* 그런데 사실 로만이 죽는 쪽이 정식 루트라 하더라도, 니코는 케이트와 이별해서 연락이 끊긴다. 그리고 스토리 상의 일은 아니지만, 케이트 사망 루트로 가든 로만 사망 루트로 가든 엔딩 이후 전화로 패트릭을 불러서 만날 수 있다. 즉, GTA 4의 엔딩이 어떤 루트로 가든 간에 상관없이 패트릭이 니코의 근황을 모르게 되는 것. 결국 정식 엔딩은 5처럼 이후 후속작에서 쐐기를 박지 않는 이상 플레이어의 판단일 듯.][* 만약 복수 루트가 정사로 확정된다면 로만은 등장인물 대다수가 암울하고 씁쓸한 결말을 맞이하는 GTA 4에서의 [[최후의 승자]]나 다를바 없게된다.] 사실 케이트가 살아남는다고 한들 케이트가 니코와 이별한다는 걸 생각하면 가족인 로만이 살아남는 쪽이 니코에겐 그나마 해피한 엔딩이다. [[니코 벨릭]]과는 나이차이도 거의 안 나는 사촌에다가 똑같이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냈음에도 서로 상반되는 특징을 가졌는데 일단 외모부터 둘 다 기본적으로 체격은 좋지만 니코가 군살 없이 날렵한 암살자 같은 인상이라면 로만은 서글서글하고 풍채 좋은 동네 아저씨 인상이고 성격도 둘 다 기본적으로 인성이 좋은 편이지만 로만이 다소 얼빵하고 허풍이 심한 낭만주의적인 성격이라면 니코는 어느 정도 과묵하고 냉소적이면서도 눈치가 빠른 현실주의적인 성격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